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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모처럼 집에 일찍 들어온 저녁

by coinlover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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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야자감독도, 기숙사도, 회식도 없어


일찍 집에 들어온 저녁,


이럴 때 필요한 건


미친듯이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모듬 소세지 안주,


그리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친구나 선배 혹은 후배~


근데 지금 현재 위의 것들 중 충족되는건 아무 것도 없다 ㅠ_ㅠ


제길 학교 현황판이나 만들다 자야지 ㅡ_ㅡ;;;;;;;;;;;;;;;;


d300 배송까지 13일~ 기다림은 길고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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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벚꽃은 지고 봄날은 가는구나~


이제 여름이다 아아 무상한 세월의 흐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