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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도리이 앞에서

 

 

 

 

 

요즘 같은 시대에 만나기 힘든 사람들을

 

부원으로 만나 정말 행복한 1년을 보냈다.

 

3학년도 아닌 1학년 담임들이

 

학년 마지막에 자율 워크샾을 함께 따났다는게 그 방증.  

 

너무 행복했기에 아쉬움조차 남지 않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짧은 3박 4일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제 2학년부로 넘어간다.

 

함께하지 못하는 두분,

 

김수택 선생님 명신고등학교에서도 건승하시길.

 

현승민 선생님도 1학년부에서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나머지 분들은 3월 2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학년실에서 만납시다.

 

 

 

 

 

 

 

 

 

 

 

 

숙소 앞 다이몬 역 건널목에서.

 

 

 

 

 

 

 

 

 

 

 

 

 

우산 장인을 만나러 갔던 일본의 모처.

 

이번 워크샾의 제목은 우산을 찾아서.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