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에게서 어떤 소리가 들려온다는 사진가들이 있다.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게 사물의 소리인지 나의 소리인지.
결국 사진가들은, 예술가들은 철저한 에고이스트들....
자신의 말을 세계의 속삭임이라고 착각하는 존재일 뿐일지도.
사물에게서 어떤 소리가 들려온다는 사진가들이 있다.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게 사물의 소리인지 나의 소리인지.
결국 사진가들은, 예술가들은 철저한 에고이스트들....
자신의 말을 세계의 속삭임이라고 착각하는 존재일 뿐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