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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가을.

가까운 곳에서 가장 쉽게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경남과기대.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참 좋다.  

인근에 이런 대학들이 많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진주를 떠나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장점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