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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SEL2470GM - 서피랑 한바퀴

by coinlover 2016. 9. 19.

 

 

 

 

 

 

 

 

 

 

 

 

 

 

 

 

체험단 활동을 하게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무 생각없이 사진을 좀 찍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워낙 정제된 사진만 찍으려다 보니 오히려 사진으로부터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완전 아마추어 때의 감각으로, 열정으로 다가가고 싶은 욕망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며칠동안 정말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구도라던가 노출, 셔터스피드 등을

 

막 조합해서 써봤네요.

 

사진찍고 리뷰쓰느라 잡생각이 안드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체험단 활동의 좋은 점 또 하나는

 

통영 살면서도 돌아다니지 않던 통영의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서피랑도 혼자서 가볼 생각을 별로 안했던 곳인데

 

그곳에 스스로 가서 사진을 찍게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참 여러가지 경험을 새로 해주게 하는 체험단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