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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SEL2470GM과 함께한 부산 파크 하얏트의 추억

by coinlover 2016. 9. 18.

 

 

 

 

 

 

 

 

 

 

 

 

 

 

 

 

 

 

 

 

 

 

 

 

 

 

 

 

 

 

 

이상하게 리뷰어가 되어 렌즈나 카메라 체험을 할떄 꼭 부산 파크하얏트에 오게 됩니다.

 

이번에도 샘플 사진 촬영의 좋은 기회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날씨도 너무 흐리고 예전에는 없었던 진진이의 난장이 첨가되면서

 

사진 촬영은 너무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네요.

 

사진 찍기 좋은 시간대는 다 놓치고

 

밤늦은 시간과 새벽에만 카메라를 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어둡고 거친 사진들을 많이 찍게 되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저조도에서 금계륵의 AF성능과 해상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댑터를 사용해서 타사 렌즈나 알파마운트 렌즈를 많이 사용했는데

 

역시 저조도에서 AF 정확도와 빠르기는 네이티브 렌즈를 따라갈 수가 없나봅니다.

 

그 어두운 상황에서도 AF를 쾌적하게 잡아내는게 참 어색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