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 애정하고 있는 원나잇푸드트립을 보다가

 

동남아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달려갔다온 창원 가로수길의 팬아시아.

 

마일드 칠리 크랩 하나 시켜서 와이프랑 나눠 먹고 왔는데 어찌 그리 맛있는지 ㅜ_ㅜ

 

수박 모히토도 참 좋았다.

 

샐러리의 쓴 맛 속에 숨어있는 묘한 단맛 등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았던 옛날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섬세한 맛들이 전부 느껴지는 다이어트의 나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