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후면 38살
하지만 아직도 대양 앞에 서있는 아이처럼
세상살이는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손발이 다 묶인채로 링 위에 오르는 기분을 매일 느낀다.
알면 알수록 모순으로 가득찬 이 세상.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
이제 며칠후면 38살
하지만 아직도 대양 앞에 서있는 아이처럼
세상살이는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손발이 다 묶인채로 링 위에 오르는 기분을 매일 느낀다.
알면 알수록 모순으로 가득찬 이 세상.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