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의미 없이 담는 일상이라해도
시간이 지나면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계속 찍는다는 것.
쌓아간다는 것.
때로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볼 때도 있겠지만,
그 모든 의구심을 떨쳐버리지는 못하더라도
그저 계속 찍어간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반은 이룬거라고 믿는다.
별 의미 없이 담는 일상이라해도
시간이 지나면 큰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계속 찍는다는 것.
쌓아간다는 것.
때로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볼 때도 있겠지만,
그 모든 의구심을 떨쳐버리지는 못하더라도
그저 계속 찍어간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반은 이룬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