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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참이나 지나버린 봄날 사진.

 

남해두모마을에 갔던게 몇년전이었던가?

 

층층이 쌓인 유채꽃밭을 보며 가슴 설레여하던 초보 진사는 이젠 없는가보다.

 

그때는 이 사진 찍고 참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그저 그런 추억사진에 불과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