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이 언어치료 받는 센터 바로 밑에
디저트 카페 투더디퍼런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진이가 수업하는 동안
와이프와 저는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처음에는 도쿄에서 맛봤던 도지마롤과 비슷한 도쿄롤이
있어서 가곤 했는데
요즘엔 아이스 마카롱을 더 자주 먹는 것 같네요.
이것도 이젠 유행이 한물 지나갔지만요 ㅋ
망중한이라고 하죠.
육아로 바쁜 와중에 생기는 작은 휴식.
이런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야 힘내서 애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