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각오를 좀 하고 보셔야 할 듯 해요.
일본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한꺼번에 올려버릴 생각이거든요^^
언제부턴가 여행기 같은 걸 쓰는게 참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사람들이 긴 글은 잘 안읽는다는걸 알게 됐거든요.
특히 책도 아니고 블로그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바라본 것들을 그냥 던져놓습니다.
사진 찍은 주체는 저지만 그것을 해석하는 주체는 여러분입니다.
제 사진을 통해 나름대로의 상상을 펼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