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D3s + 시그마 15mm 어안
2014년 D800E + 시그마 15mm 어안
같은 장소 다른 느낌.
3년만에 찍어본 같은 곳의 사진은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
일단 샤넬 모델은 3년전이 좋았네.
저 여자애 이름이 바바라 팔빈이었던가?
방한했을 때 난리가 났던 것 같은데...
2014년 모델은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건
학교 앞 백화점에서 무릎꿇고 앉아 사진 찍고 있으니
또 무슨 해괴한 짓을 하는가 싶어 쳐다보고 가는 제자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