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년맞이 겸 이발을 하러간 진진이....

 

원래 안겨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남이 자기 만지는 것도 별로 즐기지 않는터라

 

머리 깍이려고 엄마가 안고 있으니 죽는다고 운다 ㅋ

 

결국은 앞머리랑 옆머리만 살짝 깎이고 포기 ㅋㅋㅋㅋ

 

 

 

 

인생에서 제일 괴로운 것, 그것은 이발이어라

 

                                                     - 김진진(2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