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키가 너무 작아요 ㅠ_ㅠ
이 포스팅이 블로그의 2000번째 글입니다.
2006년 가을부터 블로그를 운영했으니 1년에 대충 280개 정도의 포스팅을 남겼군요.
사실 블로그를 좀 신경써서 운영한건 2010무렵이었으니까
대부분의 글은 그 이후에 써졌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일기장으로 생각했던 블로그를 여기까지 운영해온 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ㅋㅋㅋ
블로그 7주년, 그리고 2000번째 포스팅.
가끔은 쉬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멈추지 않고 쭉 계속 운영해나가겠습니다.
댓글수, 방문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이웃들과의 정감넘치는 교류,
하고 싶은 얘기 편하게 하는 그런 공간으로 남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들러주신 블로그 이웃님들,
특히 잦은 댓글로 블로그 운영에 힘을 더해주시는
유레카님, 영도나그네님, 36.5 몽상가님, 솜다리님, 용작가님, 바람에 실려님, SkyPark님, NiceBlack님, Naps님, Daol님, 몽상가7님
하늘연못님, 삽질장군님, 금정산 이창우님, 오영종님, Mellowmind님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언급하지 않은 JPNT 회원님들 및 눈팅이웃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