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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대구에 가던 길에 만난 풍경.
이 또한 언제나 꿈꿔왔던 풍경 중의 하나였다.
이것이 내가 보는 세계의 근원적 모습이다.
플라톤은 예술이 이데아를 모방한 세계를 또한번 모방한 불완전한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나는 그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믿는다.
예술은 세계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그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을 쫓는 행위이기에
세계의 근본인 이데아에 더 가까이 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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