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방 사진이 인기가 많은데
우리 진진이도 만만치 않은 식성을 보이고 있다.
않아서 쌀튀밥 잡고 먹는 모습이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아빠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다 ㅠ_ㅠ
어느새 시간이 흘러서 돌까지 보름정도가 남았다.
작년 4월 5일에 태어난 우리 진진이.
돌 때쯤 되면 좀 편해지려나 생각했지만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ㅠ_ㅠ
애가 기어다니고 잡고 서려고 하면서부터 시선을 잠시만 떼도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온 가족들이 진진이 따라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하나로도 이리 힘든데 몇명 키우는 집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선배님들께 고충을 토로하니 그래도 그때가 좋은거란다 ㅋㅋㅋ
맨날 그때가 좋데 ㅠ_ㅠ 그럼 대체 언제 좋아지는 거랍니까?
돌잔치는 다른 사람들 안부르고 가볍게 하기로 했으나
일단 가족들 볼 성장 앨범은 만들어야 겠으니
이제 슬슬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편집해야겠다.
뭐든 밀리면 일이 된다 ㅠ_ㅠ
김판사 아들 윤후 돌잔치 사진도 줘야하고
문선생 웨딩사진도 줘야 하는데 왜 이리 할 일이 많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