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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진진이의 나날들 - 첫 설

by coinlover 2013. 2. 11.

 

 

 

 

 

 

 

 

 

 

 

 

 

 

 

 

진진이의 첫 설.

 

아침 빛이 가장 좋던 시간에 할머니 집에서.

 

아이가 커 나가는 만큼 어머니의 주름이 늘어간다는 걸

 

사진을 찍으면서 처음 느꼈다.

 

시간의 중력은 사람마다 다른 방법으로 체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