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분양받았던 아파트가 드디어 완공되어 4월이면 이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입주전 하자 발견의 날이라 미리 입주할 아파트에 들러보았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이 텅빈 공간을 와이프, 진진이와 함께 채워나가야하겠지요.
결혼한지는 이제 1년 반이 넘었지만 진정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인 것 같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2월말 3월초는 제게 가장 정신없는 시간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개인전이 드디어 시작되기 때문이죠.
안내장 참고하셔서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