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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되자 마자 질렀던 아이패드 미니를 드디어 받았습니다(사실 받은지 일주일 됐지만 이제 포스팅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타블렛의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가 7인치라고 생각하는터라

 

만약 이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다면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겁니다.

 

넥서스7과 미니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사진뷰어로는 아이패드가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고 틀린 선택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역시 아이패드 악세사리 가격은 장난이 아니군요. 파우치와 보호필름만 샀는데도

 

본 제품의 1/4가격이 들었습니다. ㅠ_ㅠ

 

와이프가 레이저 각인으로 제 닉네임 새긴건 너무 덕스럽다고 뭐라하네요.

 

 

 

 

 

 

 

오랜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경대 앞에 새로 생긴 서가앤쿡에 다녀왔는데

 

전 메뉴 18000원..... 가공할 만한 양을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가장 잘나간다는 목살 스테이크와 김치 필라프를 시켜는데

 

둘이서 먹기는 힘든 양이더군요. 메뉴 2가 시켜 3명이 먹으면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구요.

 

 

 

 

 

 

가는 가을을 잡아보려고 오랜만에 와이프를 모델로 가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해맑고 순수해보이는 제 와이프지만..... 그 실체는........

 

 

 

 

 

 

 

 

 

 

 

 

 

 

 

 

 

 

 

 

 

 

 

 

 

 

 

 

 

 

 

 

 

 

 

 

 

이런 사람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