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곳이라 한두번 쯤은 봤을 사진.
어제는 다른 포인트에서 한번 찍어보려고 달려갔으나
너무 늦게 도착해서 포인트 개척에 실패.....
(밤중에 산을 타는 건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으로)
그냥 유명한 포인트에서 유명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왔다.
겨울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할 듯.....
야간에 다니는 차가 없어서 저 길을 세번이나 왕복해준 쇠교야 정말 고생햇다.
포인트 개척하다 산에서 구른 상민이도 ㅋㅋ
다음에 더 좋은 사진 찍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