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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진진이의 나날들 - 잘 때는 천사

by coinlover 2012. 6. 11.

 

 

수신증이 있었던 우리 진진이.

 

신장이 부어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며칠전 초음파 검사에서 이제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결과를 듣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 중.

 

지난 한 주는 참 많은 기쁨을 안겨주더니

 

주말에는 왠 땡깡을 그리 부리는지....

 

애가 이제 덩치가 커져서 버둥거리면 나도 안고 있기 힘든데

 

아내와 장모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증조할머니가 말씀하신대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순둥이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