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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거대한 벽

by coinlover 2012. 6. 4.

 

 

 

매일 매일 거대한 벽을 마주한다.

 

말하기 싫어도 말해야 하고,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며,

 

보기 싫어도 봐야한다.

 

하기 싫은 것은 해야하고

 

정작 하고 싶은 것은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것이 나만 느끼는 갑갑함을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