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갓 입학해서 처음 친구들과 커피숖이라는데를 가봤다.
그때는 지금처럼 엔젤리너스나 카페베네 같은 커피 전문점이 없었고
커피숖이란 그냥 커피숖일 뿐인 그런 시절이었다.
커피는 원래 별로 안좋아했던터라
가면 항상 시켜먹었던게 이 파르페.
아이스크림, 과자, 쥬스 등등 든게 많아서 좋아했던 것 같다.
요즘엔 커피전문점에 가봐야 파르페라는게 없고
시켜먹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얼마전에 학교 선생님들과 커피숖가서
파르페 하냐고 물어보니
친한 선생님 한분이
나이도 제일 젊은 사람이 먹는 건 왜 쌍팔년도냐고 그러시더라 ㅋㅋ
그래도 어쩝니까 그게 좋은 것을 ㅋ
그때는 지금처럼 엔젤리너스나 카페베네 같은 커피 전문점이 없었고
커피숖이란 그냥 커피숖일 뿐인 그런 시절이었다.
커피는 원래 별로 안좋아했던터라
가면 항상 시켜먹었던게 이 파르페.
아이스크림, 과자, 쥬스 등등 든게 많아서 좋아했던 것 같다.
요즘엔 커피전문점에 가봐야 파르페라는게 없고
시켜먹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얼마전에 학교 선생님들과 커피숖가서
파르페 하냐고 물어보니
친한 선생님 한분이
나이도 제일 젊은 사람이 먹는 건 왜 쌍팔년도냐고 그러시더라 ㅋㅋ
그래도 어쩝니까 그게 좋은 것을 ㅋ
통영 집 근처에 아테네라는 옛날식 경양식집이 있는데 그곳에 파르페가 팔더라.
아느님과의 산책 중 들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
데이트하고 돌아가는 길의 아름다운 일몰.
이러한 일상의 아름다움이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