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사진은 현상과 인화 또는
컴퓨터로 옮겨져 편집되었을 때야 생명을 갖는다.
사진에 제목을 붙여준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하드에 잠자고 있는 그 수많은 사진 중에
내게 셀렉되어 의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
내 사진으로서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편집, 즉 의미부여의 과정이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 모든 의미부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진은 현상과 인화 또는
컴퓨터로 옮겨져 편집되었을 때야 생명을 갖는다.
사진에 제목을 붙여준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하드에 잠자고 있는 그 수많은 사진 중에
내게 셀렉되어 의미를 가지게 되는 순간
내 사진으로서 살아나게 된다.
그러므로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편집, 즉 의미부여의 과정이다.
사진을 찍는 순간에 모든 의미부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