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스승의 날 by coinlover 2007. 5. 15. 어제 아이들이 준비해준 조촐한 축하 자리...아직까진 정이 남아있는 학교인 것 같아 마음이 푸근해진다. 애들때문에 속상할 때는 내가 왜 이길로 왔나후회도 많이하고 화도 내지만이런 순간에는 또 많이 부끄럽고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나저나 녀석들... 결국 저 풍선 하루종일 안떼고 모든 선생님들께 다써먹었다지 ㅡ_ㅡ;;;;놀고싶었던게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코인러버의 다락방 관련글 20070522-23 남해제일고등학교 체육대회 학생부 온라인 제공 담당자 연수 - 경상대학교 사대부고 남해제일고 3학년 봄소풍 무파마와 천원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