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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Nightview

2011. 11. 25일 저녁 서울



서울상공회의소 니콘 센터에

센서 청소 및 핀점검 좀 하러 갔다가 오는 길에 찍었다 .

옆에는 벌써 20년지기인 곽군이 함께 해주었고....

둘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다 보니 서울 간 김에 출사라도 나갔을면 좋았을텐데

찍은 건 이 사진 한장 뿐이로군 ㅋ

그러고보니 92년에 만났으니까

서로 알게 된지 딱 20년이구나.

살아온 인생의 2/3을 같이 했다고 생각하니 웬지 기분이 묘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