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손탁은 오늘날의 모든 것들이 사진에 찍히기 위해 존재하게 되었다고 했다.
우리 주위는 피사체로 넘쳐나고 있다.
애써 먼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아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냥 바라보는 전구 하나도 이렇게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즐겁고 즐겁고 또 즐겁다.
이렇게 찍어낼 대상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찍어도 찍어도 끝도 없이 만들어지는 이미지들이 있다는 것이....
우리 주위는 피사체로 넘쳐나고 있다.
애써 먼곳으로 눈길을 돌리지 않아도 찍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냥 바라보는 전구 하나도 이렇게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즐겁고 즐겁고 또 즐겁다.
이렇게 찍어낼 대상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찍어도 찍어도 끝도 없이 만들어지는 이미지들이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