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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박인재, 김용훈 선생님 정년퇴임

시간이 조금 많이 지났지만

박인재, 김용훈 선생님의 정년퇴임식 사진을 이제야 정리해 올립니다.

박인제 선생님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제 담임 선생님이셨고 3학년 때는 국어과목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진주고등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우고 또 진주고등학교에서 동료교사, 제자로서 선생님의 정년퇴임을 바라본다는게

저를 상당히 묘한 감상에 젖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퇴임 이후 시작될 인생에서도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