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그림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한장이
그림 그리고픈 욕구를 자극하야
저녁시간에 밥도 안먹고 그냥 끄적 끄적 그렸습니다.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 요즘입니다.
반짝 하고 떠오르는게,
그리고 싶은게 많아야 할텐데....
그나저나 오늘은 낚시하러가요.
(실은 전수근 선생님 하는데 구경만 하러 가는겁니다.
진정한 목적은 음주가무 ^-^;;;;;;;;;;;;;)
학교 종합감사도 무사히 넘어간 것 같구..
이래저래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