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사능 비라니....
유해하고 말고를 떠나서 정말 기분을 어수선하게 만들어주는 봄비네요.
비 한방울 안맞아보겠다고 조심조심 다니는 제가 좀 웃겨보이기도 하고 ㅋ
방사능 비가 촉촉하게 대지를 적신 오늘 저는 부산대학교 입시 설명회에 다녀왔네요.
뭐 중요한건 다 5월에 결정된다고 하니 오늘 들은 내용은 그다지....
(그러면 5월에 부르시지 왜 오늘 불러가지고....)
비가 미친듯이 내려서 시야 확보가 안된 관계로 좀 긴장하며 운전했더니 온몸이 노곤 노곤하시네요.
이만 자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출근하려면~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길 바래요~~
방사능 비에 젖은 몸으로 그냥 주무시지 말고 샤워는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