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3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10식 헤비빌드 - 프레임암즈 카구즈치 코우 확장부스터와 MSG 개틀링 겨울에 사놓고 귀찮아서 안만들고 있었던 카구즈치 확장부스터. 처음 살때부터 카구즈치에 붙이는거 보다 프레임암즈걸 빌드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대했던것 보다 더 제 짝처럼 어울려서 만족 중 ㅋㅋㅋㅋㅋ MSG 개틀링까지 2개 달아주니 포스가 대단하다. 저기다 대형 플라즈마 캐논만 얹히면 딥스트라이커 삘이 날 것도 같은데 품절이라 도저히 구할 수가 없다 ㅠ_ㅠ 2017. 4. 1.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프레임암즈 FA - 48식 1형 카구즈치 코우(갑), 48식 2형 카구즈치 오츠(을) 저격사양 로봇물이 말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현실에 있을법한 설정과 디자인인지 따지곤 합니다. 가오가이거 등의 용자물에 별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나름 리얼 로봇이라고 불리던 건담만을 사랑해왔지만 점차 슈퍼로봇으로 변모되어가는 그 모습에 흥미를 잃어가다가 코토부키야의 프레임암즈를 알게되면서 노선을 급격히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이 완성된 채로 제공되는 부분에 끌렸는데 (참 이율배반적이죠 ㅋ 만드는게 재밌어서 건프라에 빠져들었다가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암즈로 넘어오다니) 실제로 만드는 시간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ㅜ_ㅜ 만들다보니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프라모델계의 레고에 가까워서 부품 공유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2017. 3. 19. 고토부키야 FA 프레임암즈 두르가 츠바이 Re - 레드미라쥬를 닮은 프레임암즈 선물로 받은 프레임암즈입니다. 사실 프레임암즈 시리즈보다는 프레임암즈걸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은 그냥 부품으로만 활용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받은 프라모델 선물인데다 모양이 왠지 애정하는 만화 FSS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 레드미라쥬와 닮은 듯하여 시간을 내 완성을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프레임암즈들은 전차나 비행기 등에서 모티브를 빌려온 병기같은 이미지였는데 이 두르가는 중세 기사의 갑옷에서 컨셉을 가져온 듯 그동안의 시리즈와는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가 장갑과 무장을 탈거한 상태입니다. 4만원짜리 제품치고는 구성품이 꽤 실합니다. 기본 소체의 모습입니다. 이 모델의 전작인 두르가 아인이나 마카즈키 등의 프레임암즈와 컨셉이 완전히 동일 합니다. 역시나 기본 소체보다는 증가 장갑을 장착한 상태가 멋있.. 2017.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