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7173 나의 완소 사진기들 - 717, 828 형제 여전히 나와 같이 해주고 있는 나의 완소 소니 형제~ 근데.... 노이즈가 너무 심해 ㅠ_ㅠ 828은 감도 800까지 지원하지만 감도 200만 넘어도 자글자글이야 ㅠ_ㅠ 그리고.... 828사진을 717이가 찍어주고 717이 사진은 828이가 찍어줬는데 어찌된게 828보다 717이가 더 나은 화질을 보여주냐? 28이는 몇달동안 계속 굴렸더니 상태 안좋고 17이는 몇달 쉬더니 컨디션 회복한거야? 2008. 1. 7. 소니 F시리즈 삼형제 - 707, 717, 828 소니의 F시리즈를 이렇게 한자리에 늘어놓게 될 줄은 몰랐네 ㅋㅋ 학교 교지 편집부의 F-707 그동안 주력으로 써왔던 F-717 NDSL과 바꾼 F-828 F707과 717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눈에 띄는 것은 ISO 800지원 정도? 그나마 그정도의 고감도는 사용할 일이 없었으므로 뭐 707이나 717이나 내게는 별 차이가 없었다.) 근데 717에서 828로 넘어가면서는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외관도 검은 색으로 좀더 고급스러워졌고 조작하는 방법에서도 많은 차이가 생겼다. 그리고 저감도에서는 확실히 717보다 노이즈가 적다.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 기종이라 그래서 솔직히 긴장했었다. 그러나 이정도는 뭐....) 컴팩트 메모리 카드와 메모리 스틱을 동시에 쓸수 있는 것도 차이라면 차이겠지만 .. 2007. 7. 18. 설흘산 등반 다녀왔습니다. 어제 과음한 관계로 포스팅하기가 힘드네요 ㅠ_ㅠ 아침에 급조한 남해 전경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클릭해서보세요) 설흘산에서 바라본 남해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남해읍에만 쳐박혀 있으니 남해에 있으면서도 이렇게 좋은 곳인지 모르고 살아왔네요. 같이 해준 전수근 선생님, 문정수 선생님, 전광남 선생님, 그리고 등산팀을 대신해 토요일 자율학습의 신기원을 여신 박태균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정리가 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덧. F717로 처음 시도해본 파노라만데 깜빡하고 AELOCK을 안걸어서 이미지 사이에 측광편차가 좀 납니다.ㅠ_ㅠ 오늘의 실수를 거울삼아 백두산 천지는 확실히~~ 좁은 화각을 파노라마로 극복해보겠습니다~~ 2007.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