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S 105vr4 아침 곤충출사 박정규 교수님 및 경대 환경응용생물학과 학생들과 함께 진사농공단지로 곤충출사를 갔다왔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고 빗방울까지 떨어져서 건진사진은 별로 없는데다가......... 찍고 나서 돌아오니 어제 저녁 효갑이형 만날 때 설정해놨던 ISO 800이 결정적인 안습.... 맨날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교수님 댁에서 아침밥까지 얻어먹고 잘 돌아왔다는 후문 ㅋㅋ 일요일 새벽부터 움직이니 뭔가 많이 한 것 같은데 아직 한시 ㅋ (가로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2009. 8. 30. 박각시? 곤충 접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진이 많지 않다. 사진을 촬영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피사체를 찾아내고 그것의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더 힘든 일일 듯. 곤충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나로서는 알아낼 방법이 없다. 아무래도 박정규 교수님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워야할 듯. 이 세상에 많은 인연이 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 많은 것을 베풀어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할 뿐이다. 2009. 7. 21. D5000> 비단노린재의 생태 D5000 테스트를 겸한 곤충 접사. 50여장을 찍었으나 건진게 없다. 그나마 잘나온 것들을 편집해서 올려본다. D5000의 성능은 개인적으로 경이롭다. 물론 D3급의 카메라를 써봤기에 기계 성능은 불편하기 그지 없지만 (보급기 답게 편의성은 정말 떨어진다. 하긴 고급 유저들을 위한 기능이야 보급기 유저들이 잘 쓰지는 않겠지만....) 역시 디지털 기기는 최신형이 좋은 것 같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치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 2009. 6. 28. 접사의 세계 메츠 15ms-1은 니콘의 I-ttl을 지원하지만 내가 가진 S3PRO와 D3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마스터 커맨더가 필요하다. 물론 SB800을 가지고 있기에 동조가 가능하긴 하지만.... 에네루프를 잃어버렸다.................. ㅠ_ㅠ 그래서 지금은 S3PRO에 수동 슬레이브로 사용하고 있는 중.... 그래도 대충 광량 맞춰 찍으면 괜찮게 나오는 듯 해서 은근히 만족 중. 105마가 초접사에 적당하지 않은 이유를 써보고야 알았지만(조리개를 조아도 60마에 비해 심도가 너무 얕다.) 그래도 떨어진 거리에서 초접사가 가능하기에 일단 만족 중~ (게다가 토파즈 접사링 3개를 다끼워도 AFS105VR은 오토포커스가 된다 ㅡ_ㅡb) 당분간 초접사의 세계로 고고씽~ 이녀석의 실제 크기는 새끼손톱의 1/.. 2009.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