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무의그림자1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 그림자의 땅에 들어오긴 했는데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출시를 대비해 두 달 전부터 엘든링을 다시 시작했는데 피지컬이 워낙 떨어지는 데다 이것저것 정보 찾아보며 빌드를 효율적으로 하는 스타일도 아닌지라 (게다가 게임도 운동할 때만 하기 때문에) 출시 후 이주가 훌쩍 지나 이제는 열기가 한풀 꺾여버린 때 그림자의 땅에 발을 디뎠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모그윈 왕조 입구에서의 노가다 꼼수를 그대로 두는 걸 보면 프롬 애들도 초심자를 무지성으로 갈구진 않는 듯.) 난이도 관련 악명이 자자한 프롬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 원성을 받고 있어 시작하면서도 이거 맞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이왕 구입해 버렸으니 엔딩까지 달려야지.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