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4 다시 폭염 며칠동안 선선해서 좋았는데 오늘부터 다시 폭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곧 소매안으로 서늘한 기운이 스며들어올거라는걸. 그러다가 추워 죽겠다며, 몇년만의 한파라고 우는 소리를 하며 지금의 이 더위를 그리워할거라는 걸 말이죠. 얼마 남지 않았어요~ 2018. 8. 20. 여름, 광안 여름, 광안, 2018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기에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꼈다. 2018. 7. 15. 폭염이 꺾이다 중부지방에서 폭우와 함께 폭염이 한풀 꺾일거라고 한다. 그와 함께 사람들의 심리적 갈증도 해소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2016. 8. 26. 진주, 폭염 바닷가인 통영에 한동안 살았더니 그곳의 기후에 익숙해져버렸나보다. 모임이 있어 넘어간 진주의 날씨가 너무나 낯설다. 이런 폭염이라니.... 분명 1994년의 기록은 갱신하지 못하고 있을텐데 못견딜 것 같은 느낌이었다. 2016.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