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2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고성곱창에서 테슬라 한잔 사는게 힘든 영우형이랑 집앞 고성 곱창에서 가볍게 저녁 겸 반주 한잔했다. 평온함이란 존재하지 않는 형의 삶은 언제쯤 나아지려나. 돈도 없는 사람이 동생이랑 술마신다고 몰래 계산까지 해놓고. 테라 + 참이슬 = 테슬라 작년에 이 조합 광고로 판매량 꽤 올렸지 싶다. 테슬라 주식은 수직하강을 거듭하고 있는 무렵이지만 그래도 존버 정신으로 테슬라~ 오랜만에 소맥 폭탄주 마시니까 그렇게 맛나더라. 고성곱창 대창전골은 역시나 JMT 안주가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대창. 언제나 옳은 녀석. 삶에 지칠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과 술한잔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다. 2020. 9. 8. 이상과 현실 와이프가 타고 싶은 차와 지금 타고 있는 차. 이상과 현실의 간극은 이렇게도 넓은 것. 언젠가는 테슬라를 타는 날이 오기를. 202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