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2 촛불과 노란리본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라는 진부한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아야 한다. 촛불을, 노란리본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을 해야한다. 어차피 그들이 바라는 것은 절망과 포기이므로. 우리는 자유의지를, 저항 정신을 잊어서는 안되므로. 2017. 1. 20. 알라딘 굿즈 - 석정현 작가의 고래를 탄 세월호 아이들 노트, 촛불과 노란 리본이 위로가 되길 너무나 아름답고 슬픈 그림이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던 그림이기도 합니다. 알라딘 굿즈 중에 제일 의미있고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 기억했으면 합니다. 저 따듯한 촛불, 노란 리본처럼 모두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세상이 되길. 진실이 묻히지 않는 사회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2017.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