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2 아시아 레이크사이드호텔 조식 일년만에 다시 갔던 진양호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벌써 일주일도 더 넘은 이야기). 부대시설은 특별한게 없지만 진양호가 보이는 방에서 멍때리며 쉬다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이 호텔의 조식은 가격 대 성능비가 꽤 뛰어나서 만족스럽다. 가끔 차 마시러 오던 곳에서 아침을 먹는 기분은 여전히 묘하구먼. 2018. 4. 15. 여름휴가의 추억 - 부산 기장 힐튼호텔 조식 - 다모임 부산 기장 힐튼호텔의 조식. 다모임이라는 호텔지하의 뷔페식당에서 조식 서비스를 하는데 음식 종류가 정말 ㅎㄷㄷㄷ할 정도. 여러 호텔의 조식을 경험해봤지만 종류의 다양함만으로 따진다면 기장의 힐튼 호텔이 압승일듯.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하몽을 부탁하면 직접 썰어다 준다. 약간 모자라서 조금 더 부탁했더니 한접시 가득 가져다 줘서 깜짝 놀랐던 ㅋㅋ 모든 면에서 참 좋았지만 사실 음식 하나 하나가 대단하게 맛있지는 않다. (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라는 말.) 2017.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