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호텔2 방콕에서 3박 4일간 먹은 것들 - 똠양꿍, 팟타이의 실체 대한항공 일반석 기내식. 해외여행이 대단한 이벤트였던 시절에는 기내식 사진 찍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나(아마도 싸이월드 시절) 요즘 같은 시대에 퍼스트도 비지니스도 아닌 일반석 기내식을 찍고 있으니 주위의 눈총이 좀 따갑게 느껴졌다..... 기내식 종류 물어볼때 피쉬, 치킨만 자주 들었는데 비프가 있길래 그냥 시켜봄. 맛은 뭐. 기내식이.... 그래도 맥주를 주니까^^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가격에 비해 훌륭한 편. 엠포리옴 백화점에 있었던 크랩 앤 클로의 피쉬앤칩스.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튀김 옷도 좋았고 안의 대구살이 예술임. 거금을 주고 시킨 랍스터. 그래봐야 한국보다는 싸지만 맛은..... 역시나 소스는 한국이 최고임. 실한 집게발. 꼬리살 빼고는 먹을게 별로 없다는게 진실 ㅜ_ㅜ 태국에서.. 2017. 10. 10. My wife - 태국 방콕 인디고호텔 루프탑 수영장 인피니티풀에서 모름지기 남편이 사진찍는 사람이라면 와이프 인생샷 한두장 쯤은 찍어줘야 하는 법. 하긴 뭐 여기서 찍으면 누가 찍든 사진기가 뭐든 그게 무슨 상관이 있겠소. 2017.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