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2 와콤 신티크 13HD 터치 - 신티크로 그린 첫그림 신티크 13HD 터치로 그린 첫그림. 손이 굳을대로 굳었지만 아직 이정도는 그릴 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아예 못써먹을 정도까지 망가지지는 않은 듯. 몇달 정도 손풀기를 계속하면 예전 화력의 어느정도는 회복할 수 있을 듯 하다. 오랜만에 사용해서 인지 신티크가 너무 편하다. 예전에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던 액정 타블렛을 몇년만에 가져보니 너무 행복해서일까? 그동안 인튜오스를 어떻게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편하다. 너무 좋아서 그림의 디테일을 파고 파고 또 팠을 정도로 ㅋㅋㅋ 카메라나 렌즈가 주는 만족감과는 확연히 다른 수준의 기쁨이다. 역시 이쪽이 더 맞는걸까? 2016. 2. 21. 덕후의 책상 - 신티크가 있는 풍경. 어느 덕후의 책상. 와이프님하께서 신티크 13HD TOUCH를 하사하셨다. 마음은 27QHD 모델이지만 굳어버린 지금의 손에는 이것도 분에 넘치는 것. 오늘 도착한 녀석을 세팅하고 오랜만에 책상 정리한 기념으로 한컷. 흔한 애플 마크 하나 없구나. 2016.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