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렌즈2 My wife - 아웃포커싱이 필요한 계절, 여친렌즈 Af-s 85mm F1.4 N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터뷰 사진 풍의 흑백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역시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인물에는 망원렌즈~ 그것도 이 렌즈로 사진 찍어주면 없던 여친도 생긴다 하여 여친렌즈라 불리는 85mm F1.4~ 봄꽃이 피는 계절에는 강한 아웃포커싱과 배경압축이 필요합니다^^ 2015. 3. 29. Af nikkor 85mm F1.4D(IF)를 다시 만나다 지난 해 입양 보내고 내내 아쉬워했던 85.4를 다시 영입했다. 칼짜이스 플라나 85.4는 부드러운 느낌은 좋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사진을 뽑아주었기에 니콘 85.4를 언제나 그리워했었더랬다. 최대개방에서 날카로운 선예도~ 2.0까지만 조리개 값을 올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화질. 비록 색수차는 좀 심하지만(그거야 보정하면 되는거고)... 인물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이 렌즈가 풍경에서 보여주는 공간감이 무엇보다 좋았었다. 다시 만난 애인처럼 반갑기만 한 여친렌즈~ 당분간은 이 녀석과의 만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201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