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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크로프트

A9 - My wife with 애쉬크로프트 피비콜필드 눈이 안좋아서 렌즈를 끼는 와이프. 그게 참 불편한지 퇴근하면 제일 먼저하는게 렌즈 빼기. 그냥 안경을 쓰고 다니면 될텐데 여자 마음은 또 그게 아닌가 보다. 와이프가 쓰는 안경은 도수가 높아 끼고나면 눈이 반으로 줄어들어 보인다 ㅜ_ㅜ 렌즈가 특수해서 쓸 수 있는 안경테도 제한이 있고. 내가 쓰는 애쉬크로프트 피비콜필드를 써보니 딱 어울리긴 하는데 저기 안경알을 넣으면 어떻게 될지. 더보기
새 안경사다 -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모티브를 얻은 애쉬크로프트 안경 피비콜필드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걸 안경테에 똭하니 새겨놨음. The catcher in the rye(호밀밭의 파수꾼) 참을 수 없는 피비콜필드의 가벼움?? 가볍긴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던데 ㅋㅋㅋ 부담스러운 실착샷 ㅋㅋ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등장인물인 피비 콜필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컬렉션이라는데.... 모티브는 모티브일뿐 ㅋㅋㅋ 그냥 실버테를 쓰고 싶었는데 적당한 가격대에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피비콜필드 밖에 없었음. 테가 상당히 작아서 못쓸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 효과로 얼굴 크기도 줄어들었는지 일단 잘맞아서 만족중 ㅋㅋㅋ 전에 쓰던 테에 비에서 매우 가벼워서 콧등 눌리는게 덜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근데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이 제일 멋짐. 실버테 쓰면 도시남자의 이지적인 이미지가 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