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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식이2

SEL50F14Z - FE50.4와 아트 오식이의 비교 - 해상력 위가 FE50.4 아래가 아트 오식이입니다. AF되는 50mm 중 해상력만으로는 정점에 도달해있다고 판단되는 아트 오식이에 비해 중앙부 해상력이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플라나로 이정도 해상력을 보일 거라고는 기대 안해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해상력을 위해 플라나의 특징을 포기한 부분도 있다지만 제 개인작업에 해상력이 제일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에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6. 10. 2.
SEL50F14Z - FE50.4와 시그마 아트 오식이 비교1 - 역광 플레어, 보케 느낌 SEL50F14Z와 아트오식이를 역광에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정도 상황에서 AF는 두 렌즈다 문제 없었구요. 플레어는 일부러 가장 잘 생길 상황에서 찍은 것이므로 모양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둘다 필터는 제거한 상태입니다^^;;;;) 플레어의 형태는 개인적 취향을 타므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근거리와 중거리에서의 보케 느낌 비교입니다. 다음 파트에서 선예도를 비교해볼테니지만 해상력의 경우 제가 AF 50mm렌즈의 해상력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식이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경흐림의 경우는 FE50mm의 경우가 좀더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얼핏보면 잘모르겠지만 1%의 차이로도 갈리는게 고급렌즈의 가격인지라.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 201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