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2 아이폰 SE 핸드폰 케이스 - 스워드 SE 프로 SWORD SE PRO 아이폰8이 출시될 때까지 폰을 바꾸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했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폰 SE를 사랑하자고.... 그래서 신년을 맞이해 케이스를 교체했습니다. 폰살때 끼워준 번들 케이스를 사용하다보니 이게 아이폰인지 아닌지 헷갈려서요 ㅋㅋㅋ 꽤 긴 시간 검색해보니 스워드 SE 프로에 대한 평이 좋아서 특가로 나온김에 하나 질렀버렸네요. 패키지입니다. 뭐 별다른 특징은 없어요 ㅋ 내부 구성품은 케이스 여분 나사와 간이 드라이버, 매너모드 변환 버튼입니다. 다른 색으로 살까하다가 폰이랑 같은 로즈골드로 골랐는데 장착해보니 일체감이 정말 쩌네요 ㅋ 케이스 안씌운 폰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유격 전혀없고 그립감도 매우 좋습니다. 알루미늄 소재의 범퍼케이스가 가지는 문제가 무선 수신부분인데 스워드 S.. 2017. 1. 7. 아이폰 5S, 아이폰SE 케이스 - 텐바이텐 한자 커스텀 케이스 아이폰SE를 들이고 제일 먼저 지른게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5시리즈와 그대로 호환되기에 선택의 폭이 너무 넓은게 오히려 흠이더군요. 고민이 많이되서. 모양은 다 거기서 거기고 케이스에 들어간 문양이나 글자가 문제였는데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서 한자 커스텀 케이스를 주문했습니다. 寫蘭有法不可 無法亦不可 난을 그림에 있어 법이 있어서는 안되고 법이 없어서도 안된다. 추사 김정희 선생이 남긴 유명한 말이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해야하는 사진가의 자세와도 맞는 문구인 것 같아 몇년동아 가슴에 담아왔는데 이번에 핸드폰에 한번 새겨봤네요. 2016.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