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2 3번째 실내 자전거 - 다시 숀리 x바이크로 1대 숀리 X바이크 - 사놓고 안타다가 다이어트 시작하고 미친듯이 몰아쳐 1년만에 교체 사실 타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내가 흘린 땀으로 인한 부식이 너무 심해 폐기. 2대 삼천리 S라인 - 1년 6개월만에 구동계가 망가져 폐기 이 제품은 장력 조절도 개판이고 내구성도 별로라 정말 비추하고 싶다. 일주일전 3대째 실내자전거로 숀리 X바이크를 다시 들였다. 어차피 실내 자전거의 성능은 거기서 거기. 그냥 탈수만 있으면 부가 기능 따위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내구성 좋고 저렴한게 최고. 하루에 40Km씩 타니까 왠만한 실내자전거들은 1년 정도면 수명이 끝나는 것 같다. 이번에 들인 숀리 엑스바이크는 얼마나 버텨줄지. 2020. 2. 17. 실내 자전거 구입 - 숀리 엑스바이크여 안녕~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숀리의 엑스바이크를 4년전에 사서 방치해뒀다가 2016년 7월에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하루에 30km씩 탔었다. 단순 계산으로 쳐도 1년에 10000km는 탔으니 본전은 뽑을만큼 뽑은셈. 이미 완충제 등은 다 삭아서 떨어져 나갔고 흘린 땀으로 인해 녹이 군데군데 슬어서 새 자전거를 구입했다. 그동안 극한의 다이어트를 함께 해준 엑스바이크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작별을 고하며 새로운 실내자전거 삼천리 S-line과 함께 또 30000Km를 달려봐야겠다. 2018.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