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11 화소제일주의자가 바라본 소니 A1 공개 소니 A1이 공개되서 카메라 사이트들은 호떡집에 불난 것 같은 상황. 진정한 끝판왕이 등장했다는게 중론. 5000만화소에 A9시리즈를 상회하는 AF 30연사, 전자셔터 플리커 프리에 플래쉬 동조 가능. 8K 30P, 4K 120P의 동영상. 플래그쉽은 저화소로 간다는 기존의 공식을 과감히 깨트리고 고화소의 빠른 바디를 구현하는데 성공. 스위블 액정의 부재, 후면 LCD는 기존 스펙 유지, CF 익스프레스 A타입 사용, 그리고 A9와 거의 동일한 외관 등의 아쉬움은 있지만 이정도면 스펙성애자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채워내면서 미러리스 시장의 넘버원은 소니다라고 쐐기를 박는 제품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화소제일주의자의 입장에서 R4의 6100만 화소를 넘어서지 못한데다 16비트 RAW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넘어갈.. 202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