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4 My wife - 오랜만의 밤마실, 앤트맨 보러 가던 길 모처럼 처가집에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장모님이 진진이를 봐주셔서 저녁에는 앤트맨을 보러가는 호사를 누리기도 ㅋ 둘이서 밤마실 나갈 기회가 흔치 않기에 스트로보까지 챙겨나가서 사진을 몇컷 찍어왔어요. 나름 귀한 밤마실 사진입니다. 2018. 7. 8. FE540mm F1.4 -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야간 스냅, 밤마실2 진진이가 너무 좋아하는 야간 밤마실. 선선한 공기 속에서 밤거리를 걷는 것은 가을 밤이 주는 즐거움 중의 하나. 해피밀 햄버거를 혼자 다먹어버렸지만, 아빠는 다이어트 때문에 물만 마시고 있었지만, 그 먹는 모습은 맛있는 녀석들의 문세윤이 한입만 하는거랑 거의 비슷했지만, 그래도 너무 즐거웠던 순간. 추억이라는 것이 거창한 일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는걸 느낀 저녁. 2016. 10. 6. FE50mm F1.4 -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야간 밤마실 스냅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진진이를 위해 집 앞으로 야간 밤마실을 나갔습니다. 그래봐야 집근처 맥도날드 가서 햄버거 하나 먹고 돌아온거지만 가을 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밤거리를 걸으니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네요. 진진이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음을 보입니다. SEL50.4를 보내니 마음이 참 많이 아쉽네요. 이 렌즈를 특히 좋아했던 이유는 야간 스냅에서 다른 렌즈와 다른 묘한 촉촉함을 잘 전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만날 일이 있겠죠^^ 2016. 10. 6. 통영 견내량 밤마실 유근종 작가님이 통영 몽돌하우스 펜션에 놀러오신다고 해서 밤마실을 나갔다 왔다. 마침 달도 아름답게 떠 사진이나 한장 찍을까 했더니 유근종 작가님 아들이 모델까지 선뜻 해준다. 러시아식 꼬지요리인 샤슬릭도 잘 얻어먹고.... 짧은 밤마실이었지만 참 즐거운 순간이었다. 2016.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