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능2 9월모평 - 시험시작전의 풍경 시험 시작 전의 그 미묘한 분위기. 결과는 어찌되었든 9월 모평이라는 고비 하나를 넘어갔다. 수능원서접수와 수시 상담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치뤘던 시험이라 더더욱 현실감이 없었지만.... 정시로 가겠다는 학생들이 현실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2018. 9. 6. 6월 모평 보던 날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에 젖은 옷만큼 기분까지 눅눅했던 하루. 아무리 시험이 쉬웠다고 한들 나한테만 쉬운 건 아니었겠지. 결국 줄은 세워져야 하는거고 누군가는 빗속을 걸어야 하는 것. 너네들의 천국은 어디쯤에 존재할까? 201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