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6 2021학년도 1학년 3월 모평 입학해서 처음 치르는 모의고사. 상기된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진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로다. 2021. 3. 23. 코로나19 속의 고3 5월 모의고사 코로나19라는 거대한 혼란 속에서도 시험은 쳐야한다. 멈추지 않는 것이 삶의 속성이므로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가고 이 또한 우리가 기억하는 인생의 편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2020. 5. 21. 2017학년도 6월 모평보던 날 선배들이 6월 모의 수능을 보던 날. 인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를 치른 우리 아이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쉬는 시간에 공부 잘하는 애들 옆으로 모여들어 답을 맞춰보는 이 원초적인 모습은 바뀌지 않는 것 같다. 2017. 6. 3. RX10M3 - 11월 모의고사 - 경기도교육청 주관 11월 모평 수능 이후 첫 모의고사 아이들은 조금이나마 긴장하고 시험에 임했을까? 내일 아침에 성적을 받아보면 또 한숨만 깊이 내쉬게 되겠지만.... RX10M3의 세일즈포인트는 역시 600mm 망원에서의 기대보다 우수한 화질과 놀라운 손떨방인것 같다. 600mm 초망원에서 1/100 셔터스피드로도 사진이 흔들리지 않다니. 기술의 발전은 정말 놀랍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 카메라가 아니면 찍어낼 수 없는 사진은 분명 존재한다. 심리 묘사를 위해 극단적인 클로즈업이 필요할 때 사람에게 붙어서 찍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카메라는 빛을 발할 듯 하다. 물론 그런 순간에는 당연히 600mm 대포를 들고 다닐 수 없을테니까. 2016. 11. 23. 6월 모평 보던 날 아침부터 쏟아지는 비에 젖은 옷만큼 기분까지 눅눅했던 하루. 아무리 시험이 쉬웠다고 한들 나한테만 쉬운 건 아니었겠지. 결국 줄은 세워져야 하는거고 누군가는 빗속을 걸어야 하는 것. 너네들의 천국은 어디쯤에 존재할까? 2014. 6. 12. 20100916 중앙유웨이 모의고사날 풍경 이제 수능도 두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 모의고사 성적은 안나오고, 공부는 하기 싫고 수시 쓴 대학이라도 다 붙어주면 맘이라도 편할텐데.... 여러모로 복잡한 심경일거라 생각되지만 어쩌겠니. 힘을 내는 수 밖에.... 진주고등학교 후배들 힘내시게~~ 점심먹으러 가던 길에... 2010. 9. 17. 이전 1 다음